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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강원도 양양의 한 클럽에서 공연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시기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던 기간이라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위너의 송민호는 53일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51일 양리단길에 오픈한 신생 클럽을 찾아 해당 클럽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습니다 자신의 히트곡인 아낙네를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위너의 송민호의 등장에 클럽 분위기는 달아올랐고 송민호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대부분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었다 합니다

     

    클럽 측은 송민호는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라며 공연 등을 목적으로 공식 초청한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손님이 거의 없었다고 두둔하며 연휴 막바지라 손님은 없었고 대부분 송민호 지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정식 공연이던 지인간의 모임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이를 외면한 것은 비난을 피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더욱이 51~5일은 황금연휴 기간은 자발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던 시기라 더욱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클럽에선 손 소독제 사용, 발열 체크,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후 입장을 권장했으나 방역지침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드물었다 합니다

     

    클럽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지금 많은 젊은이들의 안일한 생각으로 한 행동들 때문에 많은 국민이 불안에 떨고 분노가 차오르고 있습니다 더구나 청소년에게 많은 영향력을 가진 아이돌 가수가 이런 행동들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벌써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더욱 조심하고 마스크와 거리두기에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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