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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의 고질병을 들자면 단연 만성피로와 허리 관련 통증일 것입니다.. 우리 몸의 상당 수의 문제점은 척추와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최근 척추 온열치료기 세라젬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시골집에 남겨진 부모님 건강에는 보약이나 안만 의자보다"세라젬"이나 "미건"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세라젬 가격

     

    현재 세라젬과 비슷한 기능의 치료기는 세라젬이 독점적이다 보니 가격은 어디서 구입을 하나 동일한 형태입니다.

     

     

    세라젬을 구입하는 또 다른 방법은 바로 렌탈입니다. 일시불로 구입을 하는 방법과 4년 동안 렌탈료를 계산해 본다면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렌탈로 이용하며 4년 동안 무료로 A/S도 몇 번 받다 보면 그 이후는 본인의 소유로 전화되기 때문에 렌탈이 더 유리한 조건일 수 있습니다.

     

    세라젬의 장점

     

    세라젬의 최대 장점은 누워서 척추 마사지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안마의자를 써 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생각보다 자세가 불편합니다.

     

     

    하지만 세라젬 사용자의 공통적인 장점은 평안하다는 것입니다. 누우면 스르르 잠이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할 정도로 그만큼 몸에 자연스러운 자극이 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라젬의 최고의 장점은, 롤러와 본체 전체가 열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적당한 온도를 올려서 마사지를 받다 보면 몸이 훨씬 잘 풀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쓸 수 있는데, 이점이 의외로 편리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세라젬의 단점

     

    세라젬의 최대 단점은 역시 친절하지 않은 가격일 것입니다.

     

     

    요즘 비싸다고 하는 안마의자도 2백만 원 전후로 가격이 측정되어있는데, 세라젬은 3백4십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구입 결정에 최대 걸림돌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경재 업체가 없다 보니 당분간은 가격의 변동을 없을 듯 보입니다.

     

     

    그 외에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팔과 다리는 마사지가 되지 않는다는 불만 등이 있지만 의외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척추에만 집중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불만은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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