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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정책 발표로 집값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각기 다른 부동산 대책을 마련하였지만 결국 아직까지 집값은 잡히지 않고 우상향 곡선만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흔히 생각할 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는 강남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가장 비싼 아파트입니다.

     

     

    14일 기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부동산정보제공업체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305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1층임에도 불구하고 4월 말 73억원에 매매되며 올해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를 기록 중입니다.

     

     

    그뿐 아니라 한남더힐은 올해 최고가 16위까지를 독차지 하고 있는데요. 상위 30위 안에는 13건이나 포함돼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로의 위치를 지켰습니다.

     

     

    이 단지는 2015년부터 매년 최고 실거래가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에는 전용 244.74984억원에 매매가 이루어지면서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신고제 도입 이후 우리나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고가의 아파트인 만큼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현재는 나와 있는 매물 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올해 매매가 상위 30위에 든 아파트는 모두 서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57억원)와 강남구 도곡동의 '로덴하우스 웨스트빌리지' 전용 273㎡(54억5000만원), '타워팰리스3차' 전용 235㎡(54억2500만원)가 순위에 들어있습니다.

     

     

    이밖에도 대형 평수가 아닌 비교적 대중적인 평형대인 전용 84.95는 아크로리버파크가 지난달 35억7000만원에 매매되면서 이 면적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무려 3.3당 가격이 1억4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아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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