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코로나 재확산 개인 위생 철저히 손소독제 핸드워시 DIY로 만들어 쓰자

최근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와 손속제 등 개인위생 제품들을 구매하고 있다.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기 시작했을 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이 가격이 폭등하여 구입이 부담스럽기까지 하였다. 심지어 품귀 현상으로 비싼 가격으로도 구입 할 수조차 없었다.

 

 

정부에서 공적 마스크 제도를 시행하면서 마스크 수급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이제는 공적 마스크보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

 

 

하지만 손소독제나 핸드워시는 구입을 쉽게 할 수 있으나 성분이 의심 스러울 때가 있고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간혹 알코올 함량이 너무 높은 저가의 제품을 사용하다가 피부 등이 상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손소독제나 핸드워시를 직잡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오늘은 손소독제와 핸드워시를 직접 만들어 보자.

 

 

항균 손소독제 만들기

 

준비물 : 휴대가 가능한 스프레이 용기, 에탄올 8, 정제수 2, 글리세린 1, 아로마오일 10방울 (손소독제 100ml 당)

 

 

손소독제는 수시로 사용하는 만큼 휴대가 간편한 작은 스프레이 용기를 구한다. 그리고 손소독제를 만들기 전 우선 소량의 에탄올을 스프레이 용기에 부어 흔들어 스프레이 용기를 소독한다. 그 후 비율만큼의 재료를 부어 섞어주면 손소독제가 완성된다.

 

항균 핸드워시

 

준비물 : 거품형 핸드워시 용기, 물 비누 베이스 1 정제수 1 글리세린 0.2 아로마오일 20방울 (핸드워시 100ml당)

 

 

집에 흔히 사용하는 거품형 핸드워시 용기가 있다면 재활용해도 좋고 없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니 구입을 하는 것도 좋다. 용기에 비율만큼의 재료를 넣어 잘 섞어준 뒤 거품형 펌프를 설치하면 저렴하면서도 훌륭한 핸드워시가 된다. 핸드워시니 만큼 원하는 향을 넣어주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