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그 곳 햄버거 메뉴

목차

    반응형

    요즘 코로나 시국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불필요한 외출을 꺼리게 되고 식사도 집에서 해결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위생에도 많이 신경을 쓰다 보니 집안 정리와 청소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집안을 정리하다 보면 콘센트에 수많은 전선들 주방에 이름 모를 양념통들이 너무 많다. 이것들마다 라벨을 붙여 표기하고 다시 정리하고 싶지만 라벨기를 구입하기에는 기계 자체의 가격도 비싸고 소모품인 라벨 용지 또한 비싸서 망설여지게 된다.

     

     

    그렇다고 싸인펜이나 매직으로 쓰자니 지저분해 보이고 쉽게 지워져 결국 표기하는 것을 포기하고 만다.

     

     

    오늘은 집에 있는 물건들로 간단히 라벨을 만들어 보자

     

    준비물 : A4용지, 프린터기, 사이즈 별 투명 테이프

     

     

    1. 컴퓨터로 필요한 라벨을 만들어 A4용지에 인쇄한다.

    2. 인쇄된 용지 글씨에 맞는 넓이의 투명테이프를 붙인다.

    3. 라벨을 적당한 크기로 오려 뜨거운 물에 5~10분가량 담가둔다.

    4. 5~10분이 지난 후 물속에서 A4용지를 문질러 주면 종이는 떨어져 나가고 투명테이프에 글씨만 남게 된다. 이때 테       이프의 접착력을 사라지지 않으니 원하는 곳에 붙여주면 된다.

     

     

    이렇게 간단하게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라벨을 만들 수 있다. 간단하게 라벨을 만들어 집안 소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자.

     

    반응형
    댓글
    위쪽 화살표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과 댓글을 부탁드려요.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