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코로나 종식 국가 그 곳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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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심지어는 우울증상까지 보이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전 국민의 협조가 무의미해지지 않게 빨리 코로나의 재확산이 멈추기 바란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실상 코로나 종식 국가가 있어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대만은 코로나가 시작되자 즉시 중국인 입국을 전면으로 금지하고, 방역 골든타임을 지켜 바이러스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였다. 또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자에게는 최대 100만 대만달러 한화로 약 4천만 원이 넘는 벌금을 부과하는데 외국인도 예외 없이 적용시켰다.
이외에도 자가격리 이탈 시, 얼굴 공개, 신상공개 등 자국민들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크게 경각심을 가지게 했다.
또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 의무 착용을 비롯 모든 조치가 빨랐고, 국민들 또한 협조적이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방역수칙을 위반하고도 뻔뻔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도 대만처럼 처벌의 수위를 높이고 예외 없이 즉각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9월 3일 중국 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1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는데, 중국 또한 사실상 코로나 종식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물론 폐쇄적인 문화가 있어 확진자 수에 의심을 갖는 사람도 있다. 대만은 총 누적 확진자가 489명으로, 오늘 기준으로는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홍콩까지 사실상 중화권은 종식의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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