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K995 v3 무접점 키보드 최저가 구매 노하우
목차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키보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불편한 키보드 만큼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또 있을까? 오늘은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은 위한 키보드 앱코 K995 v3에 대해 알아보자.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목이나 팔이 아픈 경험을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물론 자세가 안좋아서 일 수도 있지만 불편한 키보드가 이유인 경우도 많다. 불편한 키보드를 오래사용 하다보면 팔, 손목뿐 아니라 목, 어깨까지 아픈 경우도 많다.
그래서 컴퓨터를 오래사용하거나 타이핑을 많이 하는 경우 키보드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고급형 키보드는 컴퓨터 값과 비슷할 정도로 비싸 선택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오늘 소개할 앱코 K995 v3 키보드는 중저가 모델 중 가장 가성비 넘치는 모델이라 말할 수 있다.
앱코 K995 v3 무접점 키보드
보통 키보드에는 스프릴 같은 부품이 있어 눌림이 감지되면 타이핑을 인식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앱코 K995 v3는 무접점 키보드로 접점이 없어 가볍고 부드운 타건감이 장점이다.
앱코 K995 v3 타건감 키압
마치 분필로 칠판에 필기를 할 때 들리는 소리처럼 독특한 타건음이다. 그렇다고 타건음이 튼 것은 아니고 타건음 자체도 낮게 깔리며 조용한 스타일이다. 음이 낮게 깔리닌 그만큼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없다. 보통의 기계식 키보드 적축보다 더 조용하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타건감인데 앱코 K995 v3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는 스프링을 누르는 느낌인 반면 앱코 K995 v3은 쫀쫀한 스펀지를 누르는 느낌이 든다. 부드러운 타건감 만큼 기존 청축 기계식 키보드의 타건감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아쉬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앱코 K995 v3 키압은 45g으로 가볍게 타이핑 하기 좋은 압력이다. 묵직한 느낌을 선호하는 경우라면 55g 보델도 생각해 볼만 하겠지만 보편적으로 45g이 가장 적당한 키압이라 생각한다.
앱코 K995 v3 디자인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가 있다. 하지만 키보드는 역시 블랙이라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무접점 키보드에 RGB 백라이트 기능이 없는 편인데 앱코 K995 v3은 백라이트 기능으로 고급스럽고 여타 다른 브랜드들은 백라이트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앱코 K995 v3은 선명한 백라이트를 자랑한다.
앱코 K995 v3 방수
1150g 무게로 다소 무겁다고 느낄 수 있지만 안정감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장점으로 보겟다. 또 방수처리가 되어있어 물이나 음료를 쏟았을 경우 간단히 키캡을 제거 후 세척이 가능하다.
앱코 K995 v3 기타
얼마나 많은 키보드의 기능을 사용하는 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펑션키, RGB 백라이트 조절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다. USB 금도금이 되어있고 노이즈 필터로 불필요한 신호 손실을 줄였다. 또 키보드 선을 3방향으로 조절되는 것이 별것 아닌 것 같아도 큰 방점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