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사태 갈비찜 제일 싸게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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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요리 중 가장 어렵고 힘든 요리가 무어냐고 묻는다면 바로 갈비찜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만큼 갈비찜은 손질부터 요리과정까지 뭐하나 쉬운 것이 없다. 이렇게 번거럽고 어려운 갈비찜 그것도 사태 갈비찜을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바로 구본길 사태 갈비찜에 대해 알아보자.
구본길은 누구인가?
고려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부학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 한성디지털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초빙교수, 한국조리사협회 서울북부지회 회장, 63시티 양식부 조리과 차장 등 화려한 이력의 구본길은 1992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요리올림픽 금메달을 시작으로 각종 요리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 다수의 표창을 받은 요리대가이다. 방송에도 출연을 많이 하여 아마도 한번쯤은 어디선가 본 얼굴일 것이다.
구본길 사태 갈비찜
구본길 사태 갈비찜은 가족들과 함께 먹으려고 구입했다. 나이가 많은 부모님도 계시기에 맛있는 것은 당연하고 부드러운 갈비찜을 찾고 있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압력밥솥이 있다면 압력밥솥으로 조리하면 좋겠지만 압력밥솥이 없어 냄비로 2시간 정도 푹 삶았다.
거기에 각종 야채와 혹시 모를 잡내를 잡기위해 미림을 한컵 넣고 매실청 한스푼까지 추가하니 정말 맛있는 사태 갈비찜이 되었다. 오래 삶아서도 이지만 제품 자체가 부드러워 더욱 먹기 좋은 식감이 되었다.
간도 적당하고 달달함도 있어 아이들 먹기에도 좋고 한팩에 450g인데 고기 덩어리로 5조각 정도 들어있다. 생각보단 양이 적어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밥과 같이 먹으니 4팩이면 4인가족이 충분히 먹을 양이라 생각한다. 한팩이 1인분이라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 냉동실에 쟁여놓았다가 필요할때마다 조리해 먹으면 간편하게 갈비찜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