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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화재가 되고 있다 이원일은 처음으로 방송에서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 김유진PD를 공개하였다

     

     

    실제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화재가 되고 있는 이 프로는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이원일 셰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고 필리핀대학교에서 호텔외식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이후 파파도너스, 이원일 식탁등 자신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기도 한다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둔 김유진PD는 나이는 30대 중반인 것으로 알려졌고 프리랜서 PD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되었는데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기까지 이연복 셰프의 노력이 컸다고 한다

     

    현재 김유진 PD는 전지적 참견 시점 연출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4월 결혼 예정이라고 한다

    김유진PD가 웨딩 드레스를 입는 모습을 보며 이원일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고 지치지 않는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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