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그 곳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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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전부터 무척이나 회가 먹고 싶었습니다 평상시 회를 좋아하고 회는 초장맛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도 인데 괜히 회가 생각 나곤 했습니다 회가 먹고 싶을 때 마다 수산시장에가서 회를 포장해오곤 했는데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시장 가는게 꺼려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배민에서 회 배달을 찾아 보왔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이곳 회사가자라는 곳입니다

    어차피 회는 초장 맛이라 우럭 아님 광어입니다 그래서 광어를 선택합니다 그리곤 30분정도 지나 초인종이 울립니다 언제나 택배 초인종 배달 초인종은 기분이 좋습니다 기쁘게 문을 열고 회를 받아 식탁위에 세팅합니다

     

     

    일단 회는 싱싱해 보였습니다 회를 약간 두툼한것을 좋아하는데 딱 좋은 두께의 회였습니다 레몬 한조각과 와사비 무순이 들어있었습니다 와사비는 생와사비는 아닌것 같고 굉장히 매웠습니다 생화사비는 좀 많이 먹어도 그리 맵지 않은데 여기 와사비는 생긴건 생와사비 처럼 생겼지만 맛을 보니 굉장히 맵기만한 그런 와사비 였습니다레몬 한조각을 회위에 살짝 뿌렸습니다

     

     

    야채양은 다른 배달 업체보단 많은듯 하고 청양고추 하나가 들어있는데 그것은 매운탕 끓일때 사용했습니다 이곳은 리뷰이벤트로 매운탕 재료를 받았는데 서더리 뿐아니라 들어가는 야채도 잘 포장되어와 매운탕 끓이기에 참 좋았습니다

     

     

    나머지 장류와 묵은지 초생강등이 있었는데 좀 특이한것은 갈치 속젓이 있었습니다 물론 갈치속젓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젓갈류를 좋아하지 않아 한번 먹어보고 안먹었습니다 묵은지는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를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약 먹는다면 여기서 배달해서 먹어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고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와서 좋습니다 요즘 코로나 식구으로 울산에서는 회를 드라이브스루로 사먹는다 하는데 이렇게 배달로 회를 한번 먹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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