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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아직도 확산 중인 지금 국가적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임 등을 자제하자는 운동입니다 그 일환으로 종교 모임이나 집회 강연, 공연 등이 해당되어 지자체 차원에서 금지 권고를 하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모임 등은 취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날씨가 좋아지고 기온이 따뜻해지자 연일 나들이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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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이틀간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 수가 100만 명에 육박한다 합니다 이렇듯 유동인구가 늘어나자 정부는 이번 주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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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첫 제안한 바 있고 방역당국 역시 같은달 3일 손 씻기에 더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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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시작으로 외출을 삼가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정부 차원의 당부와 권고가 이어져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권고를 무시한 체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또 다른 지역사회 감염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고 있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를 무시한다면 어떠한 더 큰 재앙이 닥쳐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치단체들은 매년 꽃놀이 철에 열리던 지역 꽃 축제를 잇따라 취소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등 유동인구 밀집을 차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고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달 10일 일찌감치 이달 초 열릴 예정이던 여의도 봄꽃축제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또 이날부터 11일까지는 여의서로 봄꽃길을 전면 폐쇄하고 교통로와 보행로를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

     

    아무리 국가에서 지자체에서 통재하고 권고하여도 결국 시민들의 의식이 중요합니다 스스로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따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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