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송승헌 마스크 논란에서 병역비리 까지 어버이날 부모님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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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송승헌이 출연해 화제이다 지난 방송에서 찰영을 위해 잠시 생활하는 숙소에서의 생활을 공개하였고 어버이날인 오늘 그 다음 이야기가 방송된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이시언, 태원석, 김서경과 요리를 하고 즐기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중 대배우 이시언과의 케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제주도에서 조깅을 하고 지인 초대를 위해 만들 음식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에 방문하는 모습등이 나왔는데 촬영 시점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방송되어 논란이 되었다
또한 송승헌은 2004년에는 소변검사를 조작해 사구체신염 판정으로 면제를 받아 장혁, 한재석 등과 병역비리에 연류되어 팬들에 실망을 안겼다 이후 송승헌은 대중들에 사죄하며 어쩔 수 없이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병역비리로 검거되어 입대한 송승헌은 전역과 동시에 군생활 사진 및 물품 전시회를 남산 N서울타워에서 개최하려 했지만 병역비리 혐의 연루자로서 군 관련 물품으로 전시회를 여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난 여론이 있었음에도 취소하지 않고 팬미팅 장소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으로 이동해 개최하였다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송승헌은 "사진전에 대해 걱정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것인데 왜 전시회를 여느냐는 말도 들었다"라며 "하지만 해외에서 오신 분들에게 무엇을 보여드릴지 고민하다가 평상시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군대 측의 양해를 얻어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병역 비리 혐의가 드러나 강제로 군대에 간 주제에 전시회를 열다니", "대한민국 남자면 다 하는 군 생활인데" "아직도 반성하지 못했다" 등의 비난 여론을 쏟아졌다
또 어버이날을 맞아 송승헌의 부모님 사진이 공개되었다 송승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 공개하였고 부모님에 대한 깊은 애정을 글로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승헌의 아버지는 선명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양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고
어머니 역시 사진에서 단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송승헌의 부모님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송승헌의 미모엔 이유가 있었다며 부모님 모두 상당한 미남 미녀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