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그 곳 햄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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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 가게되면 1+1, 2+1등의 제품들과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그렇게 구입 한 제품들은 냉장고에서 지내다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곤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은 맛을 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또 막상 먹으려 하면 께름직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통기한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통기한은 1985년 도입된 식품 유통을 위한 최종시한을 뜻합니다. 이 기한을 넘긴 식품은 부패 또는 변질되지 않았더라도 판매를 할 수 없습니다.

     

     

    유통기한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 제조ㆍ가공업체는 자체적인 실험으로 정하고 이를 해당 관청에 신고 후 승인을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유통기한 표시방식은 안전성이 우수한 반면, 소비 가능한 식품까지 폐기를 유도한다는 지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표기해야 한다는 논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비기한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상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식품소비의 최종시한을 뜻합니다. 이미 일본, 유럽 등 주요 선진국들은 대부분 소비기한표시제도를 시행하거나 유통기한표시제도와 함께 병행 표기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유통기한을 표기하고 있어 소비기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식품의 소비기한을 알아보겠습니다.

     

     

    햄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7일
    라면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8개월
    두부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3개월
    식빵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20
    우유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45
    요거트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10
    계란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25
    만두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25
    치즈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70
    액상커피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나고 1개월

    생각보단 긴 소비기한에 좀 놀랐습니다. 하지만 위의 소비기한은 권장 기한이기 때문에 식품의 포장 상태 및 보관 온도등으로 달라 질 수 있으니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잘 확인해보시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식품들 활용법 상한 우유를 세제 처럼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 보면 항상 가기 전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구매를 합니다. 거기에 1+1, 2+1등의 행사 상품까지 더해져 항상 넘치는 양의 장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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