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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 앞서는 독감 백신 이것만 알면 안전하게 맞을 수 있다.
연이은 사망자 소식으로 접종이 두려운 독감 백신 하지만 분명 독감 백신의 득이 많아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독감 백신을 접종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백신을 접종 전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해 항체를 만들어내는 방식인 만큼 컨디션이 중요하다. 평상시 보다 수분섭취를 더 많이 하고, 알레르기 같은 만성질환에 대해서도 반드시 접종 전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특히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독감 백신은 달걀에 바이러스를 배양해서 생산하기 때문에 백신에 남아 있을 수 있는 계란 단백질에 발작이나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접종 후에는 접종기관에서 20분~30분 이상 머물면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는지 살..
추석 전 지급한다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대상자와 지급 방식 총정리
2차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대상자와 지급 방식 총정리 ! 4차 추경으로 지급되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정부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새희망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고 지급 대상과 지급 방식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다. 과연 2차 긴급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새희망자금의 지급대상과 지급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매일매일을 버티는 심정으로 지내던 소상공인과 프리랜서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제는 한계치에 다다른 것 같다. 1차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잠시 한숨 돌렸지만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로 집합금지 명령이 떨어지고 저녁시간에는 배달외의 영업은 할 수 없으니 고통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10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다. 이 추경안에는 소..
거리두기 2.5단계 어린이집 긴급돌봄 과연 긴급한 돌봄만 있을까?
확산되는 코로나로 수도권은 거리두기 2.5단계 유지를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상황에 보육과 교육의 공백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따라야 하는 상황에 일부 가정보육이 가능한 가정에서도 아이가 심심할까 봐, 집에선 밥을 잘 먹지 않아서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긴급 돌봄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어 논란이다. 더구나 방역지침 준수가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을 보육하는 보육교사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현재 어린이집 휴원이 의무사항이고 긴급보육도 꼭 필요한 가정만 신청하도록 했지만 정확한 규정이 없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긴급보육은 분명히 필요한 제도이지만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도 긴급 돌봄 신청이 가능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사설..
먼저 주먹을 휘두른 취객 제압하다 다치게한 119 구급대원 누가 범죄자인가?
주먹을 휘두른 취객을 제압하려다 상처를 입힌 소방관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법원 판단은 부당하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쓴 청원인은 취객이 주먹을 휘둘러서 제압하다가 상처를 입힌 소방관에게 벌금을 물리는 것은 부당한 조치라고 청원을 올렸다. 청원인은 오히려 취객이 소방관을 위협했으니 벌금을 내야 하는 것이 옳다며 다시 판단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청원 글은 게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포털 댓글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전날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소방관 A(3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8년 9월 19일 오..
전염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손소독제 손세정제 잘못하면 화상까지 당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이제 생활필수품이라 할 만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이 되었다. 특히나 손세정제는 가정에서도 공공장소, 심지어 승강기 안에도 비치되어있어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전 5살 아이가 승강기 안에서 손세정제를 사용하다가 안구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에는 미국 한 여성이 손세정제를 바른 채 촛불을 켜다가 온몸에 큰 화상을 입었다. 또 미국에서 5일 메탄올이 함유된 손 세정제를 복용한 후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얼굴이 화상으로 입은 상처 때문에 울긋불긋 하고, 팔과 다리 등은 피부가 벗겨졌다.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케이트 와이즈 씨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이다. 사고는 손세정제를 바른 뒤 양초에 불을 붙이는 순간 손세정제를 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