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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지겨울때 배달해 먹자 이백장 돈가스 부평점
코로나가 급속히 번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로 인해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고 시장이나 마트는 더욱 안 가게 됩니다 그래서 매일 같은 반찬을 먹고 있어 집밥이 지겨워 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달 음식을 시켜봅니다 뭐 먹을지 고민 고민하다 돈까스를 주문해봅니다 특이하게 돈까스가 아닌 돈가스라고 하는 이백장 돈가스 부평점에 주문을 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등심, 치즈 돈가스가 있고 세트메뉴도 몇 종류 있습니다 오늘은 등심 하나 치즈 하나 주문해 봅니다 배달료는 2천 원 추가됩니다 배달 예상시간은 50분이었는데 실제로는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치즈 돈가스입니다 튀김 상태는 좋았고 돈가스도 식지 않아 치즈가 굳은 상태가 아닌 쭉쭉 늘어지는 녹은 상태의 치즈입니다 반찬 구성은 평범합니다 등심 돈가스입니다 역시 튀김 상태가 ..
대전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발 성세병원 코호트격리
대전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대전 성세병원 간호사 1명과 산림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 1명, 대전도시철도 월평역 역무원 1명이다. 모두 40대다. 간호사 확진 판정 시점에 성세병원 내에 있던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39명은 그대로 집단(코호트) 격리됐다. 퇴근했던 의료진 등 7명은 자가 격리됐다. 확진자 3명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들의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후 3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조사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부산 연제구에 이어 대전 성세병원 코호트 격리가 되는군요 환자와 의료진까지 부디 확진자가 더 발생되지 않길 바라네요 코로나가 급속이 번지고 있..
빠르면 26일부터 농협ㆍ우체국ㆍ하나로마트에 마스크 하루 500만장씩 판매
빠르면 26일부터 우체국, 하나로마트, 공영 홈쇼핑 등에 하루 500만 개의 마스크가 풀린다고한다 또 개인이 1인당 300장 이상의 마스크를 해외로 반출할 수 없게 된다 식약처는 신종 코로나 19의 대규모 감염 사태에 따른 국내 마스크 대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26일 0시부터 이러한 내용을 담은 마스크, 손소독제 긴급 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르면 재정, 경제상 위기, 수급조절 기능이 마비돼 수급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공급, 출고 등에 대한 긴급 수급 조정조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수출은 마스크 생산업자만 가능하며 수출량은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제한된다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 발생
지금 막 문자가왔네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1명확진 인천도 확진자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모두 조심합시다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예방 주사를 맞으러 가다
전국 유치원 초중고가 코로나 19로 인해 개학 연기가 되었습니다 당장 다음주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였는데 입학의 설레임 보다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감이 더 커졌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차근차근 학교 갈 준비를 해봐야죠 오늘은 아이와 함께 집 앞 소아과에 뇌염 주사를 맞으러 갔습니다 소아과라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조그마한 책 읽는 장소도 있네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테리어도 아니고 의료 서비스의 질도 아니죠 과연 아이가 주사를 한 번에 잘 맞을 것인지가 중요하죠 아직 까진 씩씩 하게 TV를 보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선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부터 알아볼까요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예방 접종이 시작되죠 이제 입학을 하는 만 6세까지 참 많은 주사를 맞았네요 입학전이라 미뤄왔던 뇌염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