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36
유통기한 지난 식품들 활용법 상한 우유를 세제 처럼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 보면 항상 가기 전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구매를 합니다. 거기에 1+1, 2+1등의 행사 상품까지 더해져 항상 넘치는 양의 장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고 11인 가구도 많아져 유통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버려지는 식품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유통기한도 중요하지만 소비기한을 참고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업체 입장에서 식품 등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는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그리고 소비기한은 식품이 제조되어 유통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된 후 소비자가 소비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소비최종시한을 말합니다. 하지만 소비기한이 명확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섭취하기는..
무선 마우스 로이체 옵티컬 마우스 RX-550
무선의 시대! 요즘은 어떠한 제품을 구매할 때 무선이냐 무선이 아니냐가 결정에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IT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기기들이 작아지고 가벼워 지면서 휴대를 하는경우가 빈번하기에 무선의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이체 무선 무소음 옵티컬 마우스 RX-550 일반 마우스와는 달리 1600 DPI 고성능 옵티컬 센서 탑재로 표면에 상관없이 정확한 트레킹이 가능합니다. 무소음 2버튼 적용으로 도서관, 회의실등 어디에서든 편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의 피로도가 적습니다. 2.4GHz 무선연결로 최대 10m까지 연결이 가능하고 끊김, 혼선없이 안정적으로 연결을 유지합니다. 간편한 앞, 뒤로가기 버튼으로 웹서핑시 편리함이 향상되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작업이 ..
27일 초등학교 개학 등교 시 준비 사항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인 등교 수업에 나서는 초등학교도 등교 준비에 한창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저학년부터 등교가 시행되면서 다양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 대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모 초등학교에서는 개학 전 급식 운영 준비 단계로 사전 방역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급식 종사자의 건강 상태 확인과 위생 교육을 주 1회 시행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식탁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칸막이에 안내문을 부착해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안내하기로 하고 교직원들은 점검에서 직접 학생이 배식받는 동선을 점검하고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동선을 마련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학급별 2∼4주 단위로 오전 또는 오후반으로 순환 등교를 운영하거나 시차 등교, 격일제, 격주제, 분반제를 도입할 수..
인천 학원강사발 확진자 확산 인천 초등 등교 예정대로 가능할까?
인천 학원강사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인천에서 27일로 예정된 초등 저학년생과 유치원생 등교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등교 첫날 고3 확진자 2명이 나와 인천 내 66개 고교에 귀가 조처가 내려진 상황에서 섣부른 등교 강행이 전날처럼 현장의 혼란을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인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올 경우 교육부에 초·중·고교 등교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건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인천에서는 전날에만 고3 학생을 포함한 학원강사발 감염자가 6명 추가되며 확산세가 이어졌으나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어 주말과 다음 주 초 상황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인천 부평구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서울 용산구 직장에서 서울..
나눔의 집 논란 후원금 환불이 가능 할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광주 퇴촌면 나눔의 집이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운영되지 않았다는 직원들의 고발이 나오면서 경기도가 특별감사를 통해 제기한 의혹이 일고 있다. 21일 경기도와 나눔의 집 등에 따르면 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나눔의집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다수의 법률 위반 사례를 지적했다. 우선 도는 법률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공사를 진행할 경우 지방계약법에 따라 국가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이용해야 하지만 자체 홈페이지에 입찰공고를 올리고, 이를 근거로 계약을 진행했다. 후원금 관리 문제도 지적됐다. 나눔의집 박물관 회계에서 A씨에게 2015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44개월간 총 5천300만원(월 12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는데, 실제 A씨가 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