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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힘든 요즘 딱 차박 캠핑 장소 추천 주의사항 총 정리
안녕하세요. 연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온도 점점 올라 이젠 덥다는 얘기가 낯설지 않은 그런 계절이 되었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코로나 시국에 그것 조차 쉽지 않습니다. 보통의 여행지는 사람도 많고 식당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기 때문에 요즘 시국에 여행은 너무 많은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캠핑입니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도 하고, 음식도 직접 요리해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캠핑입니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 장비들을 챙기고, 도착해서 텐트를 설치하고 다음날 텐트 해체하고 장비 챙기다 보면 힘이 다 빠져 재충전을 위해 온 것인지 방전을 위해 온 것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그래서 캠핑의 기분은 모두 느끼면..
안녕 결국 사라지는 싸이월드 자료 백업 프로그램 공개
1999년부터 2000년 초반까지를 이야기하라면 동창생 찾기와 도토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이 러브 스쿨이 생겨 수많은 사람들이 동창회를 하고 그렇게 맺어진 인연들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소통을 하며 추억을 쌓아 갔습니다. 지금의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 정도의 사람들에게 그 당시의 추억을 이야기하라 하면 분명 위의 두 사이트 얘기가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우리의 추억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미 아이러브 스쿨은 2017년을 기점으로 정확한 공지도 없이 로그인도 되지 않는 그런 사이트가 되어버렸고, 싸이월드 또한 결국 폐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미니홈피와 도토리로 한 시대를 대표했던 싸이월드가 결국 다음 달 중으로 진짜 문을 닫습니다. 최근 폐업처리 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졌..
택배 파손 분실 시 이제는 우선 피해 보상을 받으세요
우리는 인터넷 쇼핑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코로나19로 인해 평상시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지 않던 사람들까지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쇼핑 시장이 커져가면서 함께 커지고 있는 시장이 바로 택배 시장입니다. 2016년 기준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우리나라 택배 업무량은 300억건을 훌쩍 넘어 세계 1위의 물동량을 자랑합니다. 택배산업은 당일 배송, 새벽 배송으로 진화하면서 더욱더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택배시장은 최근 5년간 해마다 10%씩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규모도 6조4천억원 수준으로 커지면서 택배 피해사례도 늘어나고 있지만 이 같은 피해에 관하여 택배사, 택배대리점, 택배기사가 서로 책임을 회피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결정 문자 후 입금되기까지
얼마전 11일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급 지급결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는 홀수년생이라 6월1일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세번 정도의 서류 보완과정을 거치고 결국 접수 완료를 하였습니다. 그후 11일에 지급결정 문자를 받았는데 그 문자에는 지급 결정 후 10일안에 100만원이 입금되고 7월에서 8월중 나머지 50만원이 입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하루에도 최소 두세번씩은 통장을 확인했습니다. 혹시나 입금되진않았을까 하는생각에 말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6월 16일인 오늘 신청한지는 15일만에 지급 결정 문자받고는 5일만에 통장에 입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자영업자분들, 특수고용직 분들 모두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것입니다. 저 또한 같은 ..
지강헌 사건 꼬꼬무 보셨나요?
‘유전 무죄, 무전 유죄’ 지강헌이라는 이름보다 더 유명한 말입니다. 영화로도 제작된 지강헌 사건 이야기가 14일 SBS스페셜 파일럿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소개 되었습니다. 지강헌 이야기의 초점이 항상 지강헌과 그 일당에게 맞춰졌다면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일당에게 인질로 잡혀있던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초점이 되었습니다. 지강헌 사건은 1988년 10월 16일, 저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일 때의 일입니다. 서울 올림픽의 폐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어진 사건으로 TV를 통해 생중계된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에 일어난 북가좌동의 인질극 바로 그 지강헌 사건입니다. 지강헌 일당은 영등포교도소에 수감됐던 25명이 호송 도중 교도관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권총을 빼앗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