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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코로나 재확산 개인 위생 철저히 손소독제 핸드워시 DIY로 만들어 쓰자
최근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와 손속제 등 개인위생 제품들을 구매하고 있다.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기 시작했을 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이 가격이 폭등하여 구입이 부담스럽기까지 하였다. 심지어 품귀 현상으로 비싼 가격으로도 구입 할 수조차 없었다. 정부에서 공적 마스크 제도를 시행하면서 마스크 수급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이제는 공적 마스크보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상황까지 되었다. 하지만 손소독제나 핸드워시는 구입을 쉽게 할 수 있으나 성분이 의심 스러울 때가 있고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간혹 알코올 함량이 너무 높은 저가의 제품을 사용하다가 피부 등이 상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손소독제나 핸드워시를 직잡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오늘은 손소독제..
여름이면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초파리 간단하게 처리하자.
여름이면 무더위에 장마 때문에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그로 인해 불편한 점들이 여러 가지이다. 우선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쾌쾌한 냄새가 나고, 음식도 쉽게 상해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는 초파리 때문에 아주 불편하다. 음식물 쓰레기를 잘 처리해도 쓰레기봉투를 아무리 잘 묶어놔도 어디선가 초파리는 나타난다. 오늘은 간단하게 초파리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초파리 트랩 마시고 남은 아이스 커피잔의 김 빠진 맥주나 먹고 남은 맥주가 있다면 1/3 정도를 채우고 맥주의 반 정도 양의 식초를 섞는다. 그리고 밥숟가락으로 설탕 한숟가락을 넣으면 초파리 미끼 완성이다. 그리고 컵의 입구를 랩으로 잘 봉한 다음 빨대를 3~5cm 정도 잘라 여러 개를 랩 위로 꽂아준다. 미..
의외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식재료들
최근 코로나 시국에 밖에서 외식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집에서 직접 집밥을 해 먹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식자재도 자주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곤 하는데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식자재들이 있다. 신성하게 보관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오히려 냉장고의 차가운 냉기가 식자재를 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오늘은 냉장고에 보과하면 안 되는 식자재와 보관법을 알아보자. 토마토 냉장고에 토마토를 넣어두면 표면이 쉽게 물러지고 수분과 풍미가 사라진다. 또 덜 익은 토마토의 경우 자연 숙성되는 것을 막아 맛이 드는 것을 방해한다. 토마토는 종이봉투에 담아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올리브유 냉장고에 올리브유를 넣어두면 기름이 굳어 하얀 침전물이 생긴다. 빛과 고온에 민감하므로 서늘한 그늘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
고약한 냉장고 냄새 쉽고 간단하게 없애는 방법
이제 집에 냉장고가 없는 집은 없을 것이다. 심지어 김치냉장고, 와인 냉장고 등 해서 한집에 여러 대의 냉장고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냉장고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음식들을 보관하다 보면 냉장고 속에서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오늘은 냉장고 속 냄새를 간단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남은 소주 집에 보면 먹다 남은 소주가 있는 경우가 흔할 것이다. 소주를 병째 뚜껑을 열어 놓아도 되지만 미관상 마시고 남은 아이스커피 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 제거에 좋다. 소주에 포함되어있는 알콜성분이 휘발되면서 냉장고 속 냄새도 같이 날아간다. 남은 식빵 먹다 남은 식빵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이 있다면 식빵을 쿠킹포일로 잘 싼 다음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식빵이 ..
아무리 자주 빨래를 해도 옷에서 쾌쾌한 냄새가 난다면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런 습한 날씨는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 그중 특히나 빨래가 큰 문제가 된다. 요즘은 빨래 건조기가 많이 보편화되어 별다른 불편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빨래 건조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빨래가 잘 마르지도 않지만 마른다 해도 쾌쾌한 냄새 때문에 걱정이기도 하다. 오늘은 습기가 많은 여름 쾌쾌한 빨래 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뜨거운 물에 삶기 뜨거운 온도로 세균을 없애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삶을 때 세제를 함께 넣으면 표백효과와 향기가 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삶으면 안 되는 옷은 반드시 확인 후 삶아야 한다. 식초 사용하기 세탁 시 헹굼 과정에 보통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는데 그 대신 식초 2~3큰술을 넣어..